연 매출 9억 달성한 쇼핑몰 창업 시작 시 꿀팁! (feat. 1년 6개월)

저는 쇼핑몰 매출 9억을 달성했고, 구매대행, 사입, 위탁 판매 모두를 경험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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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넷 매출자료 1~12월'

순이익은 오차범위가 있습니다^^;

(사이트별로 잡히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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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매출

1분기-185,597,240

2분기 - 246,561,620

3분기 - 238,603,000

4분기 - 223,945,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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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94,707,190 (9억 조금 안되네요, 약 9억인걸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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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을 시작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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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에 이 지식을 갖고 시작했다면 참 좋았을텐데ㅎㅎ!!

이제 막 시작했거나, 준비 중이신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바로 본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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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탁판매

 

2. 수입(사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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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구매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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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순으로 정리해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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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먼저 위탁판매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

 

1. 위탁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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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탁판매’ 단어 뜻 그대로, A 플랫폼 or A 회사를 통해 물건을 ‘나’를 거치지 않고,

바로 고객님에게 전달해 주는 서비스를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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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에는 오너 클랜, 도매토피아, 도매 꾹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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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wnerclan.com/

오너클랜

도매쇼핑몰 B2B 배송대행 쇼핑몰창업 오픈마켓창업 종합유통 왕도매 해외직구

ownerclan.com

http://dometopia.com/main/index

https://domeggook.com/main/

도매꾹 :: 대한민국1위 돈버는 쇼핑 - 도매꾹

domegg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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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라는 회사는 이런 플랫폼 업체들을 통해서 연락을 취해서 수수료를 절감해서,

마진을 올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플랫폼에서는 절대 좋아하지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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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탁판매의 장점은 쇼핑몰 초보들이 한번 테스트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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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스토어로 처음 시작할 때 기억나는 고객은

처음 팔렸던 상품은 올리브오일과 박스 구매하시는 고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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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고객님은 무려 3번이나 재구매를 해주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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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처의 대량 등록 프로그램으로도 판매가 되는구나!!라는 걸 그때 경험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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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대량 등록으로 올렸던 상품 수는 1만 개였지만, (지금은 5천 개씩밖에 안됨)

하지만 ‘한 달에 판매되는 상품 수는 고작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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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대로면 회사를 때려친 이유를 찾을수가 없었습니다..

집에서는 욕먹고 왜 그만뒀냐... 흐규흐규 ㅠㅠ

 

한 개 팔려도 2-3천 원밖에 못 버는 ‘마진율 18%로 잡았던 극악의 마진율을 경험했습니다’

아 장점을 말하려 했는데 단점만 말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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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정말 장점입니다. 쇼핑몰을 체험해 본다는 것은, 이런 상품이 팔리구나,

1만 개의 상품을 올렸을 때 5개가 팔렸다면, 10만 개 월 50개,

100만개라면 500개가 팔리겠구나 싶었습니다.

(단순 계산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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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탁판매로 잘 하시는 분들은, 한 상품으로만 월 순이익 300~500 이상을 버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분들은, 자기 상품처럼 바꾸는 기술이 뛰어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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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탁 판매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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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탁판매처(국내 거래처) or 지인 찬스에서 사입 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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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탁판매처(국내 거래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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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쇼핑몰을 운영하다 보면 위탁판매 광고메일도 올 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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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업체를 만나거나, 직접 찾아다니는 방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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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실제로 처음엔 위탁판매처를 뚫기 위해 전화도 해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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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 Tip - *절대 쫄지 말아야 합니다!!

‘도매꾹’을 통해 연락했던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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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쇼핑몰 운영하고 있는 000이라고 합니다!

대표님 회사의 우산을 판매하고 싶어서 연락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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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세요..?” or “네 안녕하세요” 등등.. 여기서 반응이 천차만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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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 반응이 어떻든 간에 준비한 멘트를 최대한 긍정적으로 말하는 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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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 Tip - *** 대답 안에 how를 충족시켜주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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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1 “네! 쇼핑몰 시작한 지는 얼마 안 됐지만, 위탁판매 받아서 진행하는 제품들이 하나씩 하나씩 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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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2 “네! 쇼핑몰 시작한 지는 얼마 안 됐지만, 위탁판매 받아서 진행하는 제품들을 키워드 분석 및 세부 키워드 작업을 한 덕분에, 하나씩 하나씩 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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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의 이유는, 키워드 검색 및 분석, 상품 이름 변경, 세부 키워드 등을)

위에서 보이듯, 1번으로 얘기했을 때와,

2번으로 얘기했을 때의 적극성의 온도 차이가 느껴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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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대표님 회사에서 다른 회사에 위탁판매로 주는 가격이 개당 5,000원이라면,

저희한테는 4,500원에 줄 수 있나요? 정말 잘 팔 수 있습니다.”

 

라고 까지해야, 진짜 차별성이 생기는 거라고 생각됩니다~!

 

여기서 제일 중요한 마음은, 잃어도 손해 볼게 없다는 마음인 것 같습니다^^

안되면 그만, 그렇지만 예의는 끝까지 차려주세요! 언제 어디서 다시 만날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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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인 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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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이 훨씬 더 편하게 시작하실 수는 있습니다^^

직접적으로 전화하면서 발로 뛰지 않아도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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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위탁판매로 전화해보는 ‘경험’을 해보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지인 찬스의 유의할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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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을 운영하던 지인을 알고 계신 분이 있으셔서,

마스크를 위탁판매 -> 사입 판매로 코로나-19로 인해

잘 판매하고 계시던 대표님이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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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상표권 문제로 소명해야 될 일이 생기셨었습니다.. ㅜㅜ

 

이렇게 도도매로 넘어가게 되었을 때,

또 다른 문제 없는 상품인지 체크해야 할 필요성도 있습니다.

 

“아니, 약사가 미리 얘기해 줘야 하는 거 아니야?”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결국 손해 보는 건, 저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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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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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가 가져야할 적극성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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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나는 어떤식으로 거래처를 만들고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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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다른 사업자들과 나의 차별성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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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은 단순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할 수 있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같이 성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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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합니다!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