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배송대행지란? – 좋은 배대지 / 나쁜 배대지 그리고 진짜 배대지

4.     배송대행지란? – 좋은 배대지 / 나쁜 배대지 그리고 진짜 배대지

 

나쁜 배대지를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1)     소통 - 배대지 담당자와 연락이 잘 안되거나 하는 경우

2)     분실 - 자기 마음대로 발송하거나, 상품이 누락되는 경우가 많음

3)     거짓말(?) - 상해 or 광저우 배송이 특송으로 비싼 비용 내가며 사용했는데,

2-3일이면 고객이 수령가능하다고 했지만, 실제적으로는 7일정도 소요되는 경우

4)     가격 – kg당 금액, 추가금액이 너무 많은 경우

5)     정밀 검수 비용 추가

 

반대로 좋은 배대지는

1)     소통채널이 따로 있어서 카카오톡이나 위쳇을 통해 직접 배대지 직원과 연락 가능

2)     분실될 염려가 없고, 무료로 창고 보관이 가능하며, 배송일정 조율도 가능함

3)     정확한 일정을 지키고, 정해진 일정에 배송됨, 문제 발생시 바로 연락 취해줌

4)     Kg당 좋은 금액을 제시, 터무니없는 추가금액 X

5)     정밀 검수 비용 무료

 

 

여러분이 사용하는 배대지는 원청업체인가요?

이 답변에 대답을 못 하실 거에요.

왜냐구요? 생각해본 적이 없거나, 못 찾았을테니깐요

 

저도 1년동안 5곳 이상의 배대지를 사용하면서 현재 배대지에 정착했습니다.

 

한 달 건수가 별로 없었는데도, 앞으로 잘 될 거라는 신뢰를 드렸고,

결국 첫 거래부터 후불로 결제로 배송비를 한 달 단위로 납부하게 됐습니다.

또한 물건 개수가 더 많아지면서 1kg 기준 건당 4,500원정도로 사용하고있습니다.

어떻게 가능할까요?

아무리 많은 배대지를 찾아봐도 이런 가격은 본적이 없으셨을거에요.

시작점부터 너무 다른거 아닌가요? 후불결제에 kg당 4,500원이라니

 

다시 한번 질문 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은 배대지를 찾으실 때, 원청 배대지를 찾으려고 노력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원청업체 -> 하청업체 -> 하하청업체 …. 계속 내려 가게됩니다.

 

이건 비단 배대지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물건을 구매할 때도 정말 원청업체인지 분별할 수 있는 스킬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