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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매출 9억 쇼핑몰창업 - 해외구매대행 창업 부업 꿀팁 3-1 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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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매출 9억 쇼핑몰창업 - 해외구매대행 창업 부업 꿀팁 3-1 편

훈뺘비 2021. 4. 6. 02:30

1-2편이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덕분에 많은 분들의 댓글과 쪽지를 받았습니다.

그 중에 몇 몇 분은 따로 연락주셔서

사이트도 들어가보고

보완점을 알려드렸습니다.

제가 느낀 것은 생각보다

초보자 분들이 많아서

완전 기초부터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그렇다고 쉽게 보지 마시고 좋은 인사이트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해외 구매대행이란 무엇인가?'

입니다.

목차

1. 해외구매대행? 돈 버는 구조는?

1-1. 해외구매대행 장점

1-2. 해외구매대행 단점

2. 아이템 소싱은 어떻게?

3. 선발주자를 앞서는 방법

4. 어떤 배대지를 선택해야하는가?

5. 어떤 상품을 팔아야 하는가?

6. 향후 전망 및 비전

부록

수동 등록?, 반자동 프로그램?, 자동등록프로그램?

*구매대행 부업 과정 수익 월 300 만원 내보자!

*구매대행 전업 과정 수익 월 1,000만원 내보자!

으로 진행 될 예정이며

여러편으로 나눠서 올릴 예정입니다.


오늘은

제1강 해외구매대행?

돈 버는 구조는?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먼저 상품은 'A' 이라고

가정해보겠습니다.

해외에서 파는 A를

내 쇼핑몰에 마진을 붙여 올린 후,

고객이 A를 주문하면,

구매대행업자는 해외에서 A를 결제하여

배대지를 통해

고객에게 무사히 전달해드리는 업무

즉 해외 쇼핑을 대신 해주는 서비스 업 입니다.

여기서 배대지란, 해외 배송 대행지의 줄임말입니다.

상품을 우리를 대신하여 검수, 포장, 발송 해주는 업체입니다.

1. 상품등록 -> 2. 고객주문 -> 3. 상품발주 ->

4. 배송대행지에 고객정보 입력 -> 5.고객수령 -> 6. 마진 획득

예를 들면 면도기를 중국제품 100위안 (약18,000원)을

공장or도매처or소매처에서

마진을 붙여서 3만원에 상품등록

고객 구매 시, 100위안 제품 구매 -> 배대지로 발송

배대지에 고객정보 입력 + 배송비 납부(약1kg 5-6,000원)

면도기+배송비 값 = 24,000, 판매가 30,000 = 마진 6,000원

실제로 이렇게 팔면 망해요

마진이 6,000원인것 같지만

판매가 30,000원에서 사이트 수수료 (5~15%)

약 10%로 가정하에 3,000원 제외시,

마진 3,000원뿐입니다.

이러면 위탁판매랑 별로 다를게 없는 구조입니다.

최소 10,000원은 남을 수있도록 세팅하셔야 합니다.

저는 보통 18,000원 제품일 경우, 57% 마진 기준으로 진행합니다.

여기에 배송비 +6,000원 + 사이트 수수료 13%로 측정합니다.

그럼 실제적으로 판매금액은 38,800원

판매가 38,800원

사이트수수료 4,453원

원가 18,000원

배송비 6,000원

마진 10,347원 (부가세 신고 해야되는 금액) 10%

를 제외하고도 9,000원정도가 마진으로 측정됩니다.

안 팔릴 것 같지만, 충분히 팔리는 제품들이 많습니다.


제가 처음 시작했을때 목표는

하나 팔려서 만원남는 제품을 하루에 10개였습니다.

알바하는 것보다는 많이 벌어야 했으니깐요 ㅎㅎ

마진율을 57%이하로 하면

평생 일 해야될지도 모릅니다.

사업이란 '내가 없어도 돌아가는 회사'

돈이 자동으로 들어오는

파이프라인을 만드는거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실제로 목표하고있습니다.


1-1 해외구매대행의 장점

(1) 쉽게 시작할 수 있다.

쇼핑몰에 상품등록 하는데 돈이 들지 않고,

무점포, 무재고, 무자본(저자본) 으로 시작 할 수있다.

*판매가 일어나기 전에는 내 주머니에서 나갈게 없음

(2) 마진율이 굉장히 좋다.

실제로 아직도 잘 팔리는 상품은 6원(약 1,000원)에 구매 후

28,900원에 판매하고있다. 어이없지 않는가? 근데 잘 팔린다.

(3) 실패를 줄여준다.

수입판매, 사입판매 등의 제품 90%는 MADE IN CHINA 다.

처음 사입 or 수입으로 시작했다가 안 팔리면 끔찍한 일이 벌어진다.

하지만 해외구매대행은

무점포, 무재고, 무자본으로

상품등록을 할 수 있고,

잘 되는 상품인지 아닌지

먼저 시장파악 할 수 있다.

(4) 간지난다.

노트북만 들고다니면서 처음에는 어디가서든 일 할 수있어서

쌉간지남.. 월천만원 벌때는 노트북 들고 스타벅스가서 커피마시면서

일하면 직장인으로 살 때보다 2만배 행복함(찐찐텐임..)


1-2 해외구매대행의 단점

(1) 내 상품이 없다

유통업을 하다보면 결국 원점으로 돌아가게 된다.

'브랜딩' 즉 내 상품을 팔아야 된다는 것

이유는, A라는 상품을 누구나 팔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서 '차별성'을 어떻게 주느냐에 따라 구매대행의 승패가 갈린다.

*차별성은 추후에 다루겠음

(2) 상품 관리

상품등록을 5,000개, 10,000개 ,20,000개 했을 경우,

문의가 올 때, 몇개 안되는 상품이 있을 때는 괜찮지만

너무 많아지면 상품의 특성과 재질 등을 파악하는데

시간소비가 매우 많이든다.

(3) 반품 이슈

고객 상품의 초도불량, 배송중 파손문제 등을 셀러가 90%이상 감당해야한다.

보통 중국에서 한국으로 들어올 때 반품율은 평균 1~3%정도인 것 같다.

초반에는 W , HZ 등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했다가

국내에서 사용 불가능한 제빙기를 엄청 많이

팔았다가(판매가 200만원) 마진 70만원

5대를 그냥 반품처리 했던 경험이 있다.

매우 많이 깨닫고 공부해서 이제는 할 수 있다!

정말 많은 수업료를 내고 배웠다ㅎㅎ

여러분도 공부하면 이런게 차별성

얻을 수 있습니다!

선 쫄 ㄴㄴ!!


하지만 여전히 구매대행은

남자소자본창업, 주부부업, 전업 사업 아이템으로는

손색이 없이 매우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디지털 노마드의 삶을 꿈꾸고 있다면,

회사에 출근하기 싫다면,

대표가 되어 회사를 경영해보고 싶다면,

해외구매대행사업 먼저 시작하는 것을 추천드린다.